ALLPASSBIO

시험/검사/효능 평가

[12월 예정][Moraxella osloensis]세탁해도 냄새나는 옷, 수건의 원인균

안녕하세요, 기술서비스 기업 올패스바이오 입니다.


섬유의 쉰내, 쪈내의 원인 미생물 Moraxella osloensis 에 대한 항균력서비스는 12월(예정)에 시작됩니다.


세탁을 했는데도 느껴지는 불쾌한 쉰내나 쪈내. 우리 모두 한번 이상은 경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.


냄새의 원인은 다양하게 알려져 있지만 빠르게 살펴보면

  • 사용 후 건조가 제대로 안 된 수건이나 옷에서 미생물이 증식하면서 발생

  • 빨래를 했지만 세탁기 내부의 오염이 심하거나 수건이나 옷 자체에 상당한 미생물이 존재

  • 수건이나 옷에 땀, 피지, 각질 등이 잔류

  • 세제나 섬유유연제의 잔여물 존재

  • 완전히 건조되지 않았을 때

다양한 원인 중 세균에 의한 쉰내나 쪈내에 대해서는 상당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, 관련한 제품들도 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.


사람의 피지 등의 지방 (산)이 세탁물에 묻은 상태에서 쉰내와 쪈내의 원인미생물로 알려진 M. osloensis 가 지방분해효소 (lipase)와 에스테르분해효소 (esterase)로 피지의 지방산을 분해하고 산화대사가 진행되면 4-methyl-3-hexenoic acid (4M3H)라는 휘발성의 악취성분이 생성됩니다.


필수아미노산인 류신 (leucine)과 이소류신(Isoleucine)은 반드시 식이를 통해 섭취해야하는 아미노산으로 단백질합성촉진, 근육유지나 회복, 포도당항상성조절, 헤모글로빈생성및 적혈구생산에 관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분해되어 이소발레릭산 (isovaleric acid)이나 2-methylbutanoic acid와 같은 휘발성의 악취성분을 생성하기도 합니다.


원료, 소재, 제품의 소취도 중요하지만 원인이 되는 미생물에 대한 평가도 중요합니다.


불쾌한 쉰내와 쪈내의 원인 미생물에 대한 항균력시험, 우리 올패스바이오와 함께 하십시오.